투데이픽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이센스(본명 강민호)가 대마초 흡연혐의를 밝히고 잠정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센스는 11월2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아메바컬쳐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마초 흡연 혐의를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센스는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고 

지난달까지 조사에서 경찰조사에 충실 협조하며 자신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사죄했다.

이날 이센스는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했으며

그는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느껴 연예 활동을 중단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음악을 사랑해주신 팬분들, 소속사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를 전했다.